
이전에 아이돌 신화로 활동했던 가수 전진이 친엄마(생모)를 다시 만났습니다.
25일에 방송된 SBS의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전진이 출현하여 21년 만에 생모를 만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은 제작진이 전진, 류이서 부부를 소환하여, 두 사람에게 꼭 만날 사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생모에 대한 제보를 부탁했는데, 이에 생모가 직접 연락을 취한 것입니다.
제작진은 생모로 연락을 취한 분과 직접 통화를 권유했고, 전진은 고민 끝에 힘들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여보세요" 한 마디에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이후 어머니의 "충재니?"라는 물음에 전진의 오열하는 모습이 티브이에 방송 됐습니다.

목소리를 듣고 바로 친어머니라는 사실을 알았다는 전진은 바로 어머니와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만남을 가지기 전에 이 소식을 세 번째 어머니인 마미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에 마미는 전진을 크게 축하해주었으며, 생모를 '그분'이라고 칭하는 전진에게 "그분이 뭐냐"라고 나무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전진은 어머니와 만나기로 한 약속을 잡고 마음의 응어리가 사라진 느낌이었다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실제 3시간의 만남을 가진 전진은, "어머니를 만나니 너무 좋다"라고 기분을 표현했으며, 어머니와 본인이 많이 닮은 것을 발견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어머니와 재회 후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 전진은 "어머님이 미인이시며 키도 크시다. 그리고 노사연 선배님처럼 여장부의 느낌도 있으시다"며 "되려 나에게 '이제 그만 울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남은 거야'라고 하시더라"라고 어머니를 다시 만나 행복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어서 전진은 "어머니가 계속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해 주시는데, 그럴 수 밖에 없었구나 이해가 됐다. 그러면서 용서를 구하시는 어머님께 내가 용서할게 뭐가 있냐 싶었다"라고 말해 어느새 친어머니를 이해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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